신사도운동과 신천지의 공작에서 헤어 나오라
신사도운동과 신천지의 공작에서 헤어 나오라
  • 한밝뉴스
  • 승인 2018.12.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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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열린 예배, 구도자 예배, 새신자들을 위한 예배, 경배와 찬양 예배라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 이러한 예배는 허울은 좋지만 실상에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대중문화에 적응되어 있고, 듣기 편한 설교가 예배의 말씀을 이룬다면 더 심각한 상황일 것입니다. 사람에게 만족과 즐거움을 제공하여 교회로 끌어들일 생각이겠지만 많은 사람을 쌓을 수 없습니다.

필자는 예수전도단(이하 예전단) 출신 목사들이 진행하는 찬양 인도를 보았습니다. 아주 빠른 비트와 느린 비트를 적절히 잘 섞어서 감정을 끌어 올려 놓은 상태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혹은 “우리 안에 있는 쓴뿌리의 상처를 치유합시다” “사탄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물 붓듯이 부어지게 하여 주소서”라는 멘트로 기도를 유도하며, 설교의 내용도 그러합니다. 

그러면서 정작 "당신들의 본성은 본디 지옥에 떨어질 운명에 처한 죄인들이나 하나님께서 꽉 붙잡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손을 놔버리시는 순간 끝없는 지옥으로 직행입니다.(조나단 에드워즈의 <진노하신 하나님 손 안에 있는 죄인들>에서처럼)."라는 기본 복음의 내용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인애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셔서 이 자리에 불러 주신 것입니다." 라며 축소하는데, 그것은 오히려 왜곡된 복음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경건의 모양이 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선 자녀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나에게 좋으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만을 찾고, 눈에 보이는 은사 등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좀 더 나아가면 입신, 금가루, 금이빨, 쓰러뜨리기 같은 이교적인 행태까지 범람하기 쉽습니다. 

복음 선포를 외면한 비성경적인 내적 치유 프로그램으로 교회를 세운다고 주장하고, 기도는 많은데 의미 있는 내용은 전혀 없으며, 중보기도를 한다고 하며 영적우월감을 갖기도 하고, 찬양을 받으실 주님이 아닌 찬양하는 자의 기분 좋은 찬양예배 많이 하기도(그런데 정작 말씀은 바르게 전하지 않고, 찬양 가사 조차도 제대로 선별하지 못하는)합니다. 그러한 교회에 교회를 허물고 파괴하는 집단들이 보면 어떻게 보겠습니까? 신천지 추수꾼이 들어오고 나서야 부랴부랴 이단세미나를 하는 한심한 짓을 합니다. 신천지를 막았습니까? 신천지는 우후죽순처럼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단세미나에서 오히려 이단 교설을 유포시킨다고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국 교회 내부로는 신사도 운동으로 병들었고, 이렇게 영적으로 병든 한국교회에 신천지의 황당한 비유풀이 성경공부에 농락을 당했습니다. 신사도운동은 성경을 읽되 의미파악은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이고, 신천지는 성경을 읽되 의미를 왜곡해서 파악하라는 운동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지 않는다면 신사도운동과 신천지의 공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이 책임은 먼저 목사들에게 있겠지만, 모든 교회의 지체들도 통감해야 합니다. 교회는 머리이신 주 예수의 지체이고, 성도들은 교회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실핏줄이 터지면 뇌출혈로 죽습니다. 작은 실핏줄이 건강해야 활기찬 생명입니다. 보이지 않은 성도 한 명이 생동감 있게 활동하면 몸 전체에 활력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작은 필체로 저의 견해를 피력합니다. 주의 나라는 돌들이 외쳐서라도 건재할 것입니다. 돌들이 외치기 전 미력한 한 종이 외칩니다. 거짓에 속지 마십시오. 거짓의 무리에서 빠져 나오십시오. 거짓 선생에게 도움을 주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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